본문 바로가기

악기수리는 이렇게

클라리넷 키(Key)

클라리넷을 오래 사용하고, 관리를 잘 해주지 않으면 검은색으로 색깔이 변하면서

보기 좋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세척만을 위해 악기를 의뢰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래 소개해 드리는 사진은

담보(패드) 교환 하면서 키가 까맣게 변색된 것을 깨끗하게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

반짝반짝 세것처럼 변신한 모습이네요~

담보(패드)교환, 키 세척, 키 발란스 조정 하는 것을 올 수리라고 하는데,

우리 카페 수리 스탭분은 이렇게 거의 하루를 다 보내면서 정성껏 수리 의뢰된

악기를 고치고 있습니다.

목관악기는 거의 비슷하지만, 교육용 올 수리 비용과 중·상급 모델의 수리 비용은 사용되는 부품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가격적인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반짝반짝 내 악기도 이렇게 변신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