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플룻과 새플룻

재가 이번에 플룻을 구입하려고 합니다.

근데 가격부담이 커서요..ㅜㅜ 엄마가 비싼건 안된데요..

싼플룻을 알아보기 위해서 중고나라에서파는 중고플룻을 봤는데요 20만이더라구요

야마하 f100s 2 였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꽤 좋아보이더군요...

그런데 지식인사람들을 많이 보니 인터넷은 별로 않좋다고 해서......

그래서 플룻샘한테 막 플룻사는거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25만원에 자기한테 살수있다고 하더군요..

메이커는 말씀을 안해줘서 모르겠구요...;;

아마 야마하 그런것은 아닐꺼에요...

인터넷은 잘못살수도 있지만..플룻샘한테사는것은신뢰가 가기도 하구...

어디서 플룻을 사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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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인사

정말 대단해요! 당신의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께 사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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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F100S II 는 예전에 지금의 야마하 뮤직 코리아가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수입된 악기로

최근것이라 해도 7~8년 이상 된 것입니다.

중고나라에서 20만선이면 적정수준인 것 같은데

직거래 하실때는 그 악기가 수리, 점검이 끝났는지 확인이 제일 중요합니다.

나중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죠....플룻 새척비용만해도 3~5만원선이구요

패드(담보) 교환하게 되면 10만원이상은 들기 때문이죠...

선생님이 가지고 계신 플룻이 어떤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님을 믿고 구매하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직거래가 활성화 되서

악기를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요건은 많이 있지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전문가(악기사)가 점검을 하지 않고 일반인이

모셔둔 악기를 구입했을때의 문제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악기는 장롱속에 모셔 두었다고 다 좋은것은 아니니깐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먼저 플룻 선생님 악기 구입을 생각해 보시구요,

인터넷에서 구입하시려면 검증된 중고악기(중고나라 같은 직거래 말고)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A/S 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도움이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