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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여행코스 2편] 프라하 여행할 때 꼭 가봐야 하는 15곳은?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프라하 여행코스 1편에서는 스트라호프 수도원과 슈바르첸 베르크 궁전, 성 비투스 성당, 올드 로얄 팰러스, 성 죠지 바실리카 성당, 황금소로, 달리보르 탑, 블랙타워를 찾아가는 방법과 역사 등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렸는데요,

 

프라하 여행코스 2편은 1편과 연결이 되기 때문에 아래 인터넷 주소의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프라하 1편 블로그 방문(클릭)

 

 

그럼 프라하 여행할 때 꼭 들러야 하는 곳을 3D 입체화면으로 지난 [프라하 여행코스 1편]에 이어서 [프라하 여행코스 2편]을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체코 프라하 '레논벽'

프라하 성에서 나와 가장 먼저 들르는 곳은 레논벽인데요, 레논벽은 존 레논이 1980년에 피살되고, 익명의 화가가 이 벽에 레논의 초상화와 그의 노래 가사 일부를 그리기 시작하면서 공산치하에 있던 체코 청년들이 그들의 생각을 표출하기 위한 수단으로 평화와 서구문화, 정치 투쟁 등의 주제를 그림들로 장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체코 프라하 '레논벽'

 

체코 프라하 '카를교'

레논벽에서 다음으로 방문하게 될 곳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카를교'입니다. 카를교는 카를 4세가 건설하기 시작하여, 그의 아들인 바츨라프 4세가 완성하고, 프라하성과 구시가지(얀후스 광장 등)와 연결되는 유일한 다리였습니다.

 

 

카를교 '얀 네포무크' 조각상

카를교 위에는 많은 조각상들을 보실 수 있는데요, 바츨라프 4세에 의해 죽임을 당한 장소에 얀 네포무크의 조각상이 세워져있고, 조각상 아래에 있는 곳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체코 프라하 '천문시계'

얀후스 광장(구 시청광장, 올트타운 광장)에서는 죽음의 시간이 닥쳤음을 알리는 해골과 그 순간에 급해진 인간들의 모습을 나타내는 형상,

2개의 창문으로 예수님의 열두 제자가 돌아가면서 죽음을 맞는 인간들을 지켜보는 퍼포먼스를 매시 정각에 보여주는 '천문시계'가 있습니다.

체코 프라하의 '천문시계'는 여전히 작동하는 천문시계 중 가장 오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바츨라프 광장

바츨라프 광장은 체코 슬로바키아의 독립 선언이 선포된 곳이고, '프라하의 봄'과 벨벳혁명이 일어난 민주화의 상징적 장소입니다.

바츨라프 광장에는 호텔과 백화점, 쇼핑센터 등이 자리잡고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화약탑과 시민회관

바츨라프 광장에서 얼마 떨어져 있지 않은 화약탑은 브라티슬라프 2세에 의해 세워진 후기 고딕양식의 성문으로 현재 유일하게 남아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전망대는 유료입장(100코루나)으로 올라가실 수 있습니다.

 

아래 프라하 여행코스 1편과 2편은 지금까지 간략하게 말씀드린 명소와 사진 촬영장소, 점심과 저녁식사 장소, 화장실 위치 등 프라하여행에서 꼭 필요한 정보들은 아주 세밀하고 디테일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라하 여행코스 2편

 

 

프라하 여행코스 1편

 

 

 

체스키크룸로프 여행코스

 

 

잘츠부르크 여행코스 1편